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코로나가 시작됩니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이 24시간으로 조정되어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됩니다.

이에 발맞추어 인천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인천형 일상회복 시민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추석전에 정부 차원에서 지급한 5차 국민지원금과는 다르며 그때 받은 사람도 이번에 또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인천 일상회복 시민지원금 신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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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는 위드코로나를 대비하여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일상회복 지원금을 인천시민에게 10만원씩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합니다.

프리랜서, 특수고용직등 직업과 관련이 없고 소득 기준도 적용하지 않고 인천시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분들은 인천 일상회복 시민지원금의신청대상이 됩니다.

지급 금액: 1인당 10만원

지급 대상: 인천 시민 누구나

인천 시민지원금 재원 마련계획

전국민의 70%가 백신접종을 완료함으로 인해 올해초 정부가 제시했던 단계적 일상회복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인천시에서는 건전한 재정 상황을 바탕으로 지방채 발행없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될 계획이지만 피해계층에게는 추가지원까지 고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1월에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연내 지급을 완료할 계획 입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올해 세수가 5,440억원이며 집행할 세금 지출규모가 3,256억원이면 되기 때문에 나머지 2,184억원을 코로나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인천지원금으로 사용 할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인천 시민지원금 신청방법

인천 시민지원금에 지급할 예산을 11월중에 편성하여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것입니다. 지금은 인천 시민지원금 지급 준비 단계이기 때문에 신청 페이지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결정이 되면 업데이트를 통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인천 시민지원금 지급일

인천시에서 지급을 추진하는 일상회복 지원금은 직업이나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인천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피해를 많이 본 소상공인들에게는 추가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피해업종에 지급될 지원금은 50 ~ 200만원 정도로 예상 됩니다. 11월에 시의회 추경을 통해 21년 12월 이내 (연내)에 지급을 마루리 한다고 합니다. 다음달부터 시행될 위드코로나 시대에 가족과 함께 외식 할수 있습니다.

  1.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조치 시점(성인 80%, 고령층 90% 백신접종 완료)
  2. 모든 인천시민에게 일상회복 인천지원금 및 집중 피해대상 소상공인 등의 추가지원
  3. 10월 중 지원 계획을 수립, 11월 시의회 추경 상정, 올해 내 지급 완료

인천 시민지원금 사용처

이번에 지급되는 지원금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및 영업제한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 골목상권의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지원금의 사용처와 같습니다.

인천 시민지원금의 사용처는 우리 주변의 음식점, 약국, 병원, 동네슈퍼, 미용실, 문구점, 학원,서점, 필라테스, 피트니스센터, 주유소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인천 시민지원금 사용처

인천 시민지원금 사용불가 업종

소상공인,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 대형마트는 안되고 대학병원, 백화점, 노래방, 유흥업소, 골프장 등은 사용처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리고 대형 온라인 홈쇼핑이나 외국계 매장, 공과금, 세금, 대형 배달앱등의 사용에는 불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인천시에서는 위드코로나 계획에 맞게 자체적으로 지원금 지급을 계획하고 있으니 신청 날짜가 정해지면 바로 신청 하실수 있도록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제 일상으로의 회복 단계가 11월부터 시작 된다고 하니 준비하여 서서히 적응해 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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