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압관수식 보일러
- 보일러 자체에 압력이 걸리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보일러
- 내부 열매수의 온도를 최고 85℃로 제한적으로 가열하기 때문에 보일러 내부의 물이 증발하지 않고 열매수의 오버라인이 설치되 있어 보일러 내의 물이 팽창하더라도 압력이 도피되어 더 이상의 압력이 상승하지 않는다.
- 85℃이내의 열로서 열교환기를 통해 열교환을 하는 방식이므로 기존의 일반 보일러보다는 고양정의 건물에 많이 사용된다.
- 보일러 내부는 개방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일부 관수가 자연 증발이 가능하며 보급수의 개념이 있는 보일러이다.
진공온수식 보일러
- 진공온수식 보일러는 보일러에 압력이 생성되지 않는 것은 보일러 내부를 대기압 이하를 유지하기 위해 보일러 수실을 진공으로 유지하여 대기압이하인 상태에서 본체 내에 스팀을 발생시켜 열변환 장치인 열교환기를 통하여 증기로 물의 온도를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 표준대기압 상태에서 물은 100℃에서 증발하지만 진공 보일러는 진공으로 밀폐 공간에서 가열시키면 100℃가 아닌 약 75℃에서 물의 증발이 일어나고 이 증발된 증기로 열교환기를 통해 열교환하여 이용하는 보일러이다.
무압관수식과 진공온수식 보일러의 차이
- 무압관수식 보일러는 보충수가 필요하며 수관내에 부식, 스케일발생이 우려되지만 진공온수식 보일러는 보충수가 필요 없고 부식, 스케일 발생도 극히 드물다.
- 열교환기를 사용하므로 두 종류의 보일러는 수두압이 높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 간접가열식 보일러이므로 열교환기의 세정작업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
- 무압관수식 보일러는 열매수가 온수로서 온수를 얻는 반면 진공온수식 보일러는 열매수가 증기이며 증기로 온수를 얻는 간접가열식 보일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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